CLASSUM 마케터(인턴/신입/경력) 채용

클라썸 마케팅팀 채용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4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자 등으로부터 누적 74억원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며, 전 직군 활발하게 인재를 모시고 있어요! 삼성, KAIST, SK하이닉스 등 전 세계 25개국 5000여개 교육기관에서 클라썸을 사용하고 있고,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Forbes Asia 100 to watch(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도 선정되며, 전세계적으로도 발돋움하고 있답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인생수업 4회

채용 공고

B2B 마케터 경력

콘텐츠 마케터(주니어) 신입/경력

콘텐츠 마케터(인턴) 인턴

인터뷰 프로세스

(대면 인터뷰가 원칙입니다만 1차 인터뷰의 경우 원격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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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무/역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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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ulture Fit 인터뷰

지원 방법

제출 서류 : 이력서(필수) + 그 외 포트폴리오, 페이지, 블로그 등 기타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모든 것!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길 27 비전타워 (강남역 소재)

문의 및 지원 : welcome@classum.com

welcome@classum.com 지원해주실 때 메일 제목으로 '[포지션/(인턴 or 신입 or 경력)]OOO'이라고 기입해주세요. 예) [콘텐츠마케터/인턴] 홍길동, [B2B마케터/경력] 홍길동

클라썸에서 일한다는 것은

마케팅팀에 오면 함께 일할 Jeong(Marketing Lead)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왜요?가 자연스러운 곳

클라썸은 제게 3번째 회사입니다. 클라썸에 입사해 처음 들어간 회의에서 린(이채린 대표)의 의견에 디자이너가 곧장 “왜요?”라고 묻는 장면은 꽤 충격적이었어요. 이전 두 회사에서는 상사의 의견은 수긍하고 이해하려 했지, ‘왜’라고 반문하기 어려웠습니다. 클라썸은 그렇지 않아요. 교육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려 모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질문이 넘치고 열려있습니다. 질문에 편견이 없는 것은 조직 내 심리적 안정에 영향을 끼쳐 개인과 팀 그리고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클라썸은 묻고 답하며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체계화된 온보딩 프로그램이 있는 스타트업

규모가 작고, 한 명이 많은 일을 하는 스타트업에서 온보딩에 신경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규모가 큰 곳이라고 해도 체계적 온보딩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입사는 했는데 온보딩을 못 받아 적응을 못 하면 어쩌지’ 같은 고민이 없도록 클라썸의 온보딩 프로그램에 많은 정성을 들였습니다. 클라썸의 신규 입사자는 본인의 팀뿐만 아니라 모든 팀의 온보딩을 한 차례 이상 받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공통으로 꼽는 장점은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많은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입니다. 물론 온보딩 교육은 클라썸을 사용해 진행합니다.

도그푸딩으로 고객 중심 사고 갖기

온보딩에 관해 사용하면서 적은 것과 같이 클라썸에서는 도그푸딩(본인이 만든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것)의 기회가 많습니다.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직접 만드는 서비스이지만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B2B SaaS라면 고객 또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클라썸에서는 도그푸딩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전사 위클리 미팅을 클라썸에서 열고, 온보딩이나 팀에서 여는 세션 역시 클라썸을 사용합니다. 또 사내에 스터디도 클라썸으로 진행하는데요. 성장과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있어 많은 스터디가 열립니다. 제가 직접 진행한 스터디(브랜딩, 그로스, B2B SaaS 마케팅 스터디)도 있고, 데이터, 코딩, 비즈니스 워크숍 등 다양한 사내 스터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네트워킹

새로운 시장에서, 전에 없던 서비스를 하다 보면 선례 없는 의사결정을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일을 해야 할 순간도 많고요. ‘난 안 해봤으니 못해 같은 말’이나 ‘해본 적 없으니 못할 거야’하지 않습니다. 안 해본 일을 해야 하는 순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문가와 만남을 주선해줍니다. 궁금했던 것을 묻거나 고민을 상담하기도 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자문이나 컨설팅을 받기로 해요.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면 같이 스터디를 만들어 공부하며 해나갑니다. 그렇게 팀원은 직무의 전문성을 쌓아요.

클라썸에서 3년

지난 1월, 마케팅 온보딩 피드백 중에 "소수의 인원으로 지금까지 마케팅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었던 건지.."가 있습니다. 물론 일이 많았습니다. 해보지 않은 일에 걱정하다가 해내면 나의 역량이 높아진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임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그 과정에서 혼자서만 해낸 것은 많지 않고, '도와주세요'하면 네! 하고 달려와 주는 팀원들이나, 도움 요청도 못 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을 때 되레 손 내밀어준 팀원들, 그리고 함께 일할 때 최선을 다했던 전 팀원이 곁에 있었습니다.

클라썸에서 있는 동안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지켜가는 데에 그 성장을 응원해줄 좋은 동료가 있는 곳입니다. 아직 키워야 할 역량이 한참 더 있지만, 클라썸에 있던 3년을 돌아보면 성장해온 길이 어찌나 긴지 까마득합니다. 3년 동안 배운 것을 모두 알려드린 다음 저와 함께 성장할 분을 찾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링크드인에서 메시지로 질문해 해주세요.

인턴, 에디터 후기

클라썸에서 인턴 또는 에디터로 일한 분들의 리얼 후기입니다.

인턴 후기 클라썸에서 일하면서 제가 클라썸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 Julie 업무를 하다 보면 퇴근이 늦어질때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썸에서 일하는 한 분 한 분이 열심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고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Jaden 사람, 분위기, 일 모두 완벽합니다. 클라썸 인턴의 장점을 말해달라고 하면 하루 종일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마디로 요약해보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열심히 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Mary

콘텐츠 에디터의 후기 에듀테크 시장의 트렌드를 민감하게 추적하면서도, 그 흐름 속에 클라썸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고민하는 작업이 무척 즐거워요. 함께 일궈 나가는 배움을 지향하는 분이라면, 클라썸의 DNA에 공감하는 분이라면, 에디터 경험을 통해 분명 성장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때론 학문적으로, 때론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펜과 타자기로 클라썸이라는 브랜드를 스케치해나가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존 대외활동 서포터즈와 다른, 진짜 에디팅을 할 수 있어요. 기업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주로 네이버나 구글 등에서 검색에 노출되는 양을 늘리기 위해 대학생에게 블로그 포스팅 일을 시킵니다. 그러나 클라썸 에디팅은 진짜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어쩌면 현재 마케팅에서 자주 활용하는 뉴스레터 에디팅과 유사한 일을 할 수 있을거예요. 글을 쓰면서 IT 트렌드나 에듀테크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완성된 글을 쓸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겁니다. 현재 가파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는 동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클라썸은 현재 국내 에듀테크 산업에서, 그리고 나아가 IT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핫한 스타트업' 중 하나입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분들이라면 에디터로 일을 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배울 곳이 많은 클라썸 대외활동, 강력 추천합니다! 마케터를 꿈꾼다면, 실무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어요. 클라썸 마케팅 리더 Jeong에게 궁금한 마케팅 정보를 직접 물어보세요. 대학생이 사실 실무자에게 물어볼 기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구나 제대로 된 마케터에게 질문을 하기도 어렵죠. 클라썸 에디터를 하면 에듀테크, 나아가 IT 시장에서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